【판문점=조성각기자】 제2백 91차 군사정전 위원회본회의가 14일상오 11시 「유엔」군축요청으로 1백18일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처음으로 북괴 이춘성수석대표와 대면한 신임 「유엔」군측 수석대표 「아더·애덤즈」미해병소장은 북괴군이 지난 4월23일부터 8월10일 사이 휴전선서 14건의 무력도발행위를 낱낱이 들어 북괴측에 엄중 항의했다.
이날회의는 「유엔」군측과 북괴측이 모두 전에없이 많은 경비병을 동원, 삼엄하고 긴장이도는 경계를 했다.
【판문점=조성각기자】 제2백 91차 군사정전 위원회본회의가 14일상오 11시 「유엔」군축요청으로 1백18일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처음으로 북괴 이춘성수석대표와 대면한 신임 「유엔」군측 수석대표 「아더·애덤즈」미해병소장은 북괴군이 지난 4월23일부터 8월10일 사이 휴전선서 14건의 무력도발행위를 낱낱이 들어 북괴측에 엄중 항의했다.
이날회의는 「유엔」군측과 북괴측이 모두 전에없이 많은 경비병을 동원, 삼엄하고 긴장이도는 경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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