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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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폭풍우 경보하의 개헌발의 국회. 국민 『이런 때야말로 관상예보 들려다오.』
「기강」 만으로 제적당한「데모」학생. 하긴 미수도 벌한다는 법조문도 있으니까.
사채 양성화. 이 기회에 생활 총양성화 백서나 마련해 보지.
국회 다라니경이 좀 먹어. 요사이 갑작스런 국보 타령 어딘지 어설프다.
세계에서 제일 옷 못 입는 여자에 「재키」도. 정치적 채점, 안믿는마 안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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