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녀 혼성군에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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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일호기 쟁탈 제23회 전국 도시 대항 탁구 대회에서 A조 수위인 서울시는 이명선(동국고)노화자(산은)최승국(서울은행)조영제(노동부)등의 활약으로 B조 수위 대전시를 4-1로 격파 올해부터 남녀혼성군으로 시작된 도시대항전에서 첫 패권을 잡았다.
또한 제1회 전국남녀중고우수 「팀」 「리그」전을 겸한 이 대회여중부에서 신광여중이 4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남중부는 경기 시은, 대전중동이 각각 3승1패를 기록, 2승1패인 배재와 함께 치열한 패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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