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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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5일 새벽 4시쯤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운일암계곡에서 「캠핑」을 하던 서울 성북구 정능동 206 이철군(21·서울대문리대 1년)이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계곡 물에 말려 실종됐다. 이군은 박종원군(21·해군사관학교2년)등 10명과 4일 하오7시 이곳에서 야영에 들어갔는데 다른 동료들은 모두 긴급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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