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재선 8월14일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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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선관위는 28일 보성지구 일부 재선 일자를 오는 8월14일자로 결정 고시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총선거 때 특정 정당의 후보자로 등록되었던 자가 당선인 결정후 그 소속 정당에서 제명되었다 하더라도 선거일부무효로 인한 재선거일공고전에 총선거 당시의 소속 정당에 당적을 취득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후보자의 등록은 유효하다』라는 해석을 내렸다.
이에따라 지난 24일자로 전남도선거위에 공화당복당을 신고한 양달승씨는 보성일부 재선거에 입후보 자격을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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