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팀 단독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국무총리배 쟁탈 금융단축구 3차「리그」가 21일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려 제일은이 신탁은에 2-0으로 지고 상업은이 조흥은에 2-2로 비기는 바람에 상은은 4승7무2패로 제일은의 7승1무5패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차에 우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제일은은 전반13분과 후반 23분에 김기효가 활약한 신탁은의 FW손병호와 FW안원남에게 결정적인 「슛」을 뺏겨 2-0으로 패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