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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증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15일동양】「멜빈.레어드」미국방장은 15일『북괴의 호전성에대한 우려가 최근 계속증대되고있다』 고 경고하고 북괴가 명백히 국제법을위반하여 미군 EC121정찰기를 격추시킨 사건및 비무장지대와 한국후방지역에서 불법활동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의회의 주의를환기시켰다.「레어드」장관은 이날 상원외교위원회에 출석하여 1970회계연도군원계획에관해 증언하는 가운데 이같이 경고하고『고도의 기동성과 기민성을 가진 한국군은 북괴의 도발행위를 효과적으로 저지하고있다』 고격찬하고서 따라서 한국군에 자체방위에 필요한 장비가 제공되어야 한다』 고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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