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등 구속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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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박준검사)은 14일밤 월간 잡지「아리랑」편집장 전승우씨(34)와 연재소설「용학교」의 작가 정명환씨(35)를 음란문서제조및판매등 혐의로 구속하고 15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2일 이들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서울형사지법 이영구판사가 영장신청을 기각, 14일 증거를 보강하여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여 서울형사지법 유태흥 수석부장판사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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