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전철 건설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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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서울∼강능간 복선전기철도와 연변발전, 송배전시설 및 위성도시건설을 내용으로 한 동서횡단고속전철건설계획을 검토중이다.
내자 5백 69억 8천 2백만원, 외자 9천 6백 80만 4천불 (2백 61억 3천 7백만원)을 들여 오는 72년에 착공, 81년까지 건설키로 한 이 계획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강릉간 복선고속전철 (서울∼양평∼횡성∼안흥∼진부∼강능 1백 88.8km)=내자 2백 71억 7천만원 외자 4천 9백 12만불
▲발전 및 송배전시설=내자 1백 35억 9천만원 외자 3천 7백 19만불
▲연변도시건설 (서울근교에 38만평)= 내자 1백 57억 2천만원 외자 2백만불
▲공작창건설 및 기타시설=내자 4억 9천 9백만원 외자 8백 5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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