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없다"또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교용부는 23일【우리나라에서는「브레이크」결함으로 인한「코로나」의 사고가 아직 1건도 없어 결함차가 아닌것같다』고 해명, 주목을 끌었다.
민영환교통부 육운국장은 경찰 통계상 말썽이 되고있는「브례이크」로 인한 사고가 아직 1건도 없음을 들면서「메이커」인「도요다」가 결합차라고 자인한 것은 어휘의 와전으로 안다고말했다.
교통부는 지난17일 내무부 상공부및 신진관계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전면교체할 필요성이 없다는 신진측의 주강을 받아들여 ①신진회사의「아프터·서비스」기관과 ②교통부 산하 43개 자동차 검사장 및 ③7백여개소의 정비공장을 통해「크로나」의「브레이크」를 집중 점검하여 결합차에 대해서만 잠점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