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충남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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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홍사덕 기자】경기 및 충남북 지방을 시찰 중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10일 아침 충남북 농촌 진흥원에서 권농일 행사에 참석, 『농민 소득 증대는 농촌과 도시의 격차를 없애도록 농·공병진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연기군 서면 봉암리의 관정 공사와 「산토리·위스키」 공장을 돌아보고 충남 도청에서 김윤환 지사로부터 도정 보고를 들은 뒤 이날 하오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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