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국영업체원 해외여행 억제토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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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정희대통령은 27일 정부 및 국영기업체요원들이 단순한 사무적 목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을 삼가고 현지 공장장을 최대한 활용토록 하라는 내용의 지시각서를 정일권총리에게 시달했다.
박대통령은 일반적인 교섭과 협정체결등 단순한 목적으로 정부나 국영기업체요원들이 해외 출장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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