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운짙은 소·중공국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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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3월의「다만스키」(진보도)교전에 이어 이번에는 신강자치구 접경지대에서 소·중공이 무력대치, 일촉즉발의 충돌위기에 놓여있다고 전한다. 1천5백마일이나되는 세계최장의 경계선을 갖고있는소·중공은 서로국경선에 군대를 증파하고 전비를 가다듬고있는데 이를 도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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