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무소성범죄백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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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시카고」의「쿠크」군형무소에서「호모·섹스」(동성애)가 성행하면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계속빚어졌다는 2년간에걸쳐 조사한『성백서』가「데이비드」주지방검사에 의해 발표되자 미국은 흑백인종문제못지않은 파문이 일고있다. 이보고의 몇예를보면 14세된 소년을 흉악범들이 4차례나 욕보인뒤 비밀을 막기위해 몸의 털을 모조리 깎아 방치해 버렸고 어느 20세된 소년은 무려 10차례나 능욕을 당해『살려달라』는 편지를 외부에 내는등 이런종류의 사건이 수10건이나 발생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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