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회, 8개항격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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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5일AP동화=본사특약】「닉슨」미국대통령의 8개항 월남평화안에 대해서 미국의회내 여야당의 반향은『올바른 방향에의 첫걸음』이며『평화에대한 미국민의 결속을 돕는 중요한조치』라고 찬양했다.
월남전에대한 비판자인「폴브라이트」상원외교위원장도 이 제안은『합리적』이라고 논평했다.
하원의 민주당 지도자인「칼·앨버트」의원도「닉슨」평화안은『주요한 미국의 입장을 말한 설명서이자 성과를 바라는 모든 미국민의 기록자』라고 말했다.
또한「텍사스」의「존슨」전미국대통령의 한보좌관은『동남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닉슨」대통령의 노력을 충심으로 전폭지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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