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독촉한다고타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금천】12일 금천경찰서는 노름빛3천원을 갚아달라고 독촉하자 돌로 머리를 쳐죽인 김능군감천면광기동78 최석문씨(48)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최는 11일상오9시 같은마을에 사는 황진영씨(42)가 노름빚을 달라고 말하자 돌로 황씨의 머리를 다섯 번이나 때려 숨지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