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중가제 불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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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2일 진풍현농림부차관은 수매량증가에 따른 통화증발및 막대한 적자보전방안등의 문젯점때문에 쌀의 이중가격제를 가까운 시일안에 실시하기는 어려울것이라고 말했다.
진차관은 정부가 추곡수매문제를 지금 검토할 시기는 아니며 쌀이중가격제도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명백히하고 현단계로서는 1천만섬이상을 수매해야하는 이중곡가제에 뒤따를 문젯점을 해결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올가을 추곡수매량은 정부예산에 작년과 같은 양인 4백만섬이 계상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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