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중공 여행규제|일외무성 법안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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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고일환특파원】일본외무성은 북괴 중공 월맹등 미승인국여행자를 규제하기위한「여권법개정안」을 15일 각의에서 통과시켜 이번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한 외무성소식통이 14일상오 밝혔다.
야당은 이같은 법개정시도를 공산권공항을 봉쇄하려는 보수적조처라고 반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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