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실족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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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3면

29일하오4시쯤 서울도봉산 주몽 절벽 아래서 구광웅군(22·건국대학지질학과 1년)이 실족, 숨져있는것을 등산객 인현진군(20)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구군은 높이 8미터의 절벽을 오르다 왼쪽등산화가 벗겨지면서 실족, 추락한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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