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박수진 열애? 남친 백지훈은 어떻게 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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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28)과 신인가수 로이킴(20)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수진의 연인으로 알려진 축구선수 백지훈(28)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훈은 지난해 2월 입대해 현재 ‘K-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에서 선수로 활동 중이다.

27일 한 연예전문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은 올해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났다.

2010년 11월 박수진은 백지훈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2008년 7월 처음 불거졌지만, 박수진은 결별설이 대두된 2010년에서야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뒤늦게 열애를 시인했다.

이후 박수진은 백지훈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다. 로이킴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개 연인이었던 백지훈과 결별을 한 것이냐”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는 “박수진이 백지훈과 여전히 교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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