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60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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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8일 정부는 날로늘어나는 승용차의 증가를 막기위해 올해자가용승용차를2천5백60대선으로확정했다.
이날 정부는「버스」나「트럭」에비해 경제성이 낮은 자가용승용차의 급격한 증가를 억제하기위해 차량허가때 종래의 자립저축5만원외에도로공채를붙이기로했다. 또한이계획은 ①영업용차의 자가용이전등록을 금하고 ②각시·도에서는 연차별등록허용댓수범위 내에서 추첨을실시, 당첨자의 소유차량에한해 신규등록을인정하고 ③등록자는 미리 관할관청에 자동차등록추첨신청서를 체출하되 20만원이상의 조건부예금증서를 첨부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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