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서 목성 첫관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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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주센터 (휴스턴, 텍사스주) 10일AP동화】 미3인승 우주선 「아폴로」 9호의 비행사들은 임무의 97%를 마치고 11일상오2시39분 2만5백파운드추진력의 우주선「엔진」을 7번째로 25초동안 점화, 대기권 비상재돌입의경우 더욱 유리하게하기위해 비행궤도의 근지점을 백88.2킬로에서 1백80.2킬로로 낮추고 원지점을 2백10.8킬로에서 4백69.9킬로로 높이는 한펀 지상관제소와 제휴, 대서양의 예정착수 해상의 기상관측과 경보등의 고장 점검에 들어갔다.「아폴로」9호는 오는13일 궤도를 벗어나 대기권으로 돌아오기위해 또 한차례 분사 「엔진」을 점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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