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구제될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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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팀」을 창단했다가 돌연해산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중앙대야구부 해체분규는 수습될것같다.
19일 동교소식통은 현재해체됐던 야구부선수 10명이다시 입학을 전제로 연습을 시작했으며 경남고출신인 김영목과 정기태는 부산동아대에 입학이 허용되어 그곳서 연습중이고 한명수(청경종졸) 박동범(경동고졸) 백승선(동산고졸)등 하위「랭크」아였던 3명의 외야수는 연습에 참가시키고있지 않다고 밝혀 주목을 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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