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선수 준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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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회 「아시아」 「베드민턴」선수권 대회 소녀부 단식경기에서 12일 한국은 「필리핀」선수를 물리친 배효련양을 비롯 손덕숙 한숙희 윤임순양등 4선수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 한국의 독무대를 이루어 서로 우승을 향한 일대접전을 벌이게되었다.
14일에 있을 준결승에서 배효련 선수는 자유중국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한 동료 손덕숙양과 대전하며 역시 「필리핀」선수를 격파한 한숙희양은 자유중국을 물리친 동료 윤순임양과 맞서 결승진출을 다툰다.
▲준준결승전적
배효연(한) 2(11-1, 11-1)0 글리로아·긴(비)
손덕숙(한) 2(11-4, 6-11, 11-0)1 유·육·젠(중)
한숙이(한) 2(11-1, 11-5)0 헬렌·위(비)
임임순(한) 2(12-11, 11-9)0 리·육·메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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