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 테러 훈련 중인 이라크 특수부대 요원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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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19일(현지시간) 대테러 특수부대 대원들이 훈련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이라크 경찰 당국은 민간 항공기가 하이재킹을 당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수부대 대원들은 불법 납치된 항공기에서 승객을 구조하기 위해, 공항에 침투해 비행기 날개 위에 오르는 등 실감나는 훈련을 펼쳤다.

하이재킹(hijacking)이란 운행 중인 차량, 기차, 항공기, 기타 운송수단에 대한 불법적 납치행위를 말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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