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100일 만에 30㎏ 감량 “오랑캐 몸짱 됐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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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 미투데이]

개그맨 김지호(32)가 100일 만에 30㎏ 감량에 성공했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wyjyo)에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약속으로 31㎏ 감량하고 변화과정을 유튜브에 올려봤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유투브 영상의 링크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상의를 탈의하고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멋진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는 체중 감량 전ㆍ후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교돼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과거 사진 속 114㎏의 김지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볼록 나온 배를 한껏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31㎏ 감량 후 83㎏이 된 그는 날렵한 턱선과 초콜릿 복근을 당당하게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다이어트 성공 축하”, “저도 용기 얻어서 참여할래요”, “오랑캐 몸짱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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