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의 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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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0일 AP동화】「닉슨」대통령은 때마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6회의 초만원을 이룬 취임축하 무도회를 순방하면서 20일 밤 3만여명의 공화당원들과 함께 그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패트리샤」 부인과 장녀 「트리샤」차녀 「줄리」및 사위「데이비드·아이젠하워」도 그들 가족의『위대한 순간』에 참여했다. 사실 취임무도회에서 춤춘 대통령은 초대「워싱턴」 대통령36대「존슨」 대통령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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