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사업에 3억원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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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7일 농림부에서 열린 농촌진흥위원회는 69년도 농촌지도중요사업계획을 확정시켰다.
69년도 지도사업계획은 쌀18%증산(단보당3백70킬로그램) 축산업 기반조성, 주산 및 부업단지조성에 의한 농민소득증대, 농촌생활개선을 통한 제2경제 구현, 지도체제 쇄신 등에 목표를 두고 12개 종목의 지도사업에 3억1천7백만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지도사업별 계획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위=백만원)
▲농촌주재 및 정착지도사선발 및 훈련(1,540명)=60 ▲쌀 증산시범단지 (중단지8백개, 소단지 1천5백개)=35·4 ▲시범산지 목야조성(목초전시장 1백70개소, 목야지 3백 정보)=8·6 ▲감자 재배전시 1백 정보=4 ▲답전작 감 자보급 대상면적 2만2천 정보=4·9 ▲양잠개량(전시농가 2천8백호)=22 ▲자동지급사업 2백건=31 ▲부업장지조성 1백5개소 및 기술훈련=44 ▲생활개선 및 응용영양 시범부락 56개소 설치=29·5 ▲4H부원 50인 훈련=12 ▲중앙농업기구요원 90인 훈련=22·5 ▲농업기술공보=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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