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비 계속 추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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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밤과 28일 새벽사이에 명주군 ○○면 ○○리 부락에 수미상의 공비가 나마나 양식 등을 훔쳐 달아났다. 공비들은 마을 박동현씨 집에서는 농구화와 장화를, 김영현씨 집에서는 떡을 각각 쳐갔다.
27일 밤10시부터 28일 상오7시 사이에 마을에 들어와 물건을 훔쳐갔다고 신고했는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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