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플레이 속출|김두환·최동찬·정영호 첫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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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데이비스·컵」쟁탈 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첫날경기에서 김두환 (한일은) 최동찬 (제일은) 정영호 (서울은) 등이 각각첫승리를거뒀다. (9일·한국은「코트」)
이날김두환은 「스태미너」로 추격하는 김문일에게 노련한 「볼」 처리로 역전승했고 좌우「스트로크」가 뛰어난 최동찬은 최부길과 열전끝에 3-2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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