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계급 특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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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방부는 16일 무장공비와 교전 끝에 전사한 향토예비군 강원도 정선 중대원 김영근 중사를 상사로 1계급 특진키로 했다.
향토예비군이 진급 추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12일 정선군 모 계곡에서 무장공비를 소탕하다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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