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전화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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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비엔티앤29일AFP합동】2천명이상으로 추산되는 월맹군과「파테트라오」군 6개 대대가 29일「라오스」남부의「두롱파라에」시를 공격할 태세에 있다고「라오스 」육군소식통이 말했다.
「두롱파라에」에 주둔한「라오스」정부군은 1개 대대병력에 불과하며 이를 포위중인 월맹군은「라오스」에 침투한 전 병력의 4분의1에 달한다고 한다. 소식통은 북부「라오스」의「곽벵」시에 대해서도 월맹군과 「파데트라오」군이 공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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