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연도예산안 심의지침을 마련중인 신민당 예산심의7인대책위 (정성태·정헌주·김대중·박영록·편용호·이충환·유옥우)는 새해예산이 68연도 예산에 비해 9백억원이나 국민부담을 가중시킨것은 한계점에 이른것이라고, 보고 내국세의 대폭 삭감투쟁과 이에따른 세법개정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대책위는 27일 국회 각상임위 심의과정에서 증액은 일절 허용치 않고 불요불급한 비용은 액수의 다과를 불구하고 상임위심사과정에서 삭감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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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연도예산안 심의지침을 마련중인 신민당 예산심의7인대책위 (정성태·정헌주·김대중·박영록·편용호·이충환·유옥우)는 새해예산이 68연도 예산에 비해 9백억원이나 국민부담을 가중시킨것은 한계점에 이른것이라고, 보고 내국세의 대폭 삭감투쟁과 이에따른 세법개정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대책위는 27일 국회 각상임위 심의과정에서 증액은 일절 허용치 않고 불요불급한 비용은 액수의 다과를 불구하고 상임위심사과정에서 삭감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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