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경기 규정 몰라 양무신 그만 실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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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4일 거행된 역도「폐더」급 에 출전한 양무신선수는 용상 1차 시도에서 들어보지도 못하고 실격, 국내 자기기록도 수립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변경된 규정에 의하면 주번이「휘슬」을 분지 3분이내에 역기「바」를 잡아야 하는데 이것을 모른 양선수는 호흡조절을 하다가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체육회나 역도 경기 연맹은 이같은 규정의 변경도 모르고 평소에 무엇을 했는지? 【15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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