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무용단에 열광|2천여각국선수「앙코르」연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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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멕시코시티15일합동】한국민속예술단은 15일새벽 (한국시간) 「올림픽 촌에서 약2천여명의 선수가 지켜보는가운데「방아타령」등 한국고전무용을 공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앞서 「멕시코·올림픽」 민속문화제에서도 인기를 독점한바있는 이들은 이날 선수촌에서 약1시간에 걸쳐 그들의 「레퍼터리」 를 공연, 각양각색의 피부색깔로부터 뜨거운 환영과 박수를 받았다. 이들중 선화어린이무용단의 연기는 뭇선수의 시선을 모으고 「앙코르」를 요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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