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러변에 여인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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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상오0시쯤 서울용산구막월동101 「롯데」 제과공장뒤 철건옆에 신원모를 35세가량의 여인이 치마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뒷머리가 깨어진채 죽어있는것을 403호 동차의 기관사 박순혁씨(38) 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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