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5 한숨 쉬는 개원가 "수가 3% 인상, 실망스러운 결과"

의원협회ㆍ전의총, 의협 향해 비판 목소리 높여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가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에서 3% 인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지만 개원가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의협과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1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 3% 인상안에 협상을 타결했다. 이는 약국 2.8%, 치과 2.7%, 한방 2.6%, 병원 1.9% 등 5개 요양급여비용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별도의 부대조건이 타결됐다... 동네 산부인과 의사들도 '복강경 수술 중단' 지원 사격 복강경 수술 7월 포괄수가제 시행에 '뜨거운 감자'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강행··· "의료 질 저하? No!!!" 국산 개량신약, 특허소송 험난한 산 넘어 미국 진출 [본들]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얼짱 돋보이네

인턴폐지 논의만 10년째···값싼 인력이냐, 교육생이냐 셀트리온, 램시마 이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도 해외 진출 청신호 불친절 민원 넣었다고 10배 보복삭감? "있을 수 없는 일" 남자간호사도 군 대체복무 하면 안 되나?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운용사 '이곳'

"병원 간 의료기기 구입 경쟁, 무책임한 과잉진료 싹 틔울 뿐"

보건노조의료, 국회 앞서 "진주의료원 지켜내자" 큰 목소리

[인기기사]

·야간당직 알바로 1억 번 공보의, 3년 연장근무 가혹? [2013/06/10] 
·진주의료원, 국정조사하라 [2013/06/10] 
·SK케미칼 혈우병신약 글로벌 임상 마지막 단계 진입 [2013/06/10] 
·대한결핵협회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고위험군 감염여부 점검해야 [2013/06/10] 
·이게 다 병원협회 때문이야 [2013/06/10] 

중앙일보헬스미디어 webmaster@jhealthmedia.com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