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신청격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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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2차 한·일각료회담에서 일본측이 대한직접투자를 호의적으로 처리할것에 합의된데 따라 최근일본(재일교포 포함)과의 합작투자신청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30일 경제기획원에의하면 지난8월말의 한·일각료회담이후 접수된 일본지역과의 합작투자신청은▲전기도금및 도금가공업6만불▲주물제조업32만7천불▲「알루미늄호일」제조업 l백37만불▲P·H·P건축자재제조업28만5천불▲「플라스틱」가공업15만불▲인조섬유·가발제조업8만불▲주단제조업13만불▲여자용 내의제조업65만불등 모두 8건에 2백90만2천불이 신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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