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호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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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3회 전국남녀「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정영호는 김두환을 6-1 6-3 6-1로 눌러 우승, 2연패했다.
(24일·산은코트)
한편 복식경기는 재일교포 김민일선수와 짝을 이룬 김두환이 김문일 ·박석규조와 「풀·세트」의 접전 끝에 패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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