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 3척 보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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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스탄불20일AFP합동】소련 구축함 2척과 순양함 l척이 분명히 이미 상당한 수준에 달한 소련의 지중해주둔해군력을 다시 보강키 위해 20일 「보스포러스」해협을 거쳐 지중해로 들어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해군당국자들은 소련은 지금까지 「미사일」 발사용 순양함 1척 「로키트」 호위함 4척 핵잠함 1척 재래식잠수함 6척 쾌속호위선 4척 경함정 및 병참선 31척 등 도합 46척의 해군함정을 지중해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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