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주변에 무허음식점난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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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구로동에서 열리고있는 무역박람회장에 무허가음식점이 난립하고있다고 지적, 박람회당국에 철거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박람회장주변에 2백55개소의 무허가음식점이 있는데 거의 모두가 위생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지적, 영등포보건소에 이를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박람회장 구내음식점에 대해서도 정찰판매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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