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합동】일본 체육계는 한국이 제4회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처녀 출전하여 여자단체전에서 준우승, 개인복식전에서 강영신 이영순조가 3위를 차지한데대하여 칭찬했다.
그들은 한국「배드민턴」의 급격한 발전에 놀랐다고 말하고 앞으로 일본의 새로운 강적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일한국대사관측에서도 뜻밖의 전적을 기뻐하면서 명년도대회에 대비한 강화훈련용으로「샤틀·콕」(배드민턴구) 1백타를 기증할 것을 약속하는 동시에 27일에는 전세「버스」로「도오꾜」시내 관광여행을 시켜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