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패턴코드로 정보 담는 스마트목걸이 '씨알둥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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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면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개념 패턴인식 목걸이가 등장했다. 바로 씨알㈜(대표 임승욱)의 씨알둥지(CRnest)다.

씨알둥지 목걸이는 우주별들이 태어난 곳이란 의미이며 우주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마음 속에 간직한 소원을 빌면 우주와 소통할 수 있고,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씨알둥지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과 개성을 표현하는 목걸이를 연결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패션 아이템이라는 목걸이 본연의 기능을 잃지 않으면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칼라패턴코드를 갖고 있어서 목걸이의 테마와 제품정보 등을 담는 것이 가능하다. 칼라패턴코드는 원, 다이아몬드, 하트, 별, 십자 5개의 기본 패턴과 일곱 가지 무지개색으로 제품 고유의 정보를 나타내는 식별코드다. 제품정보에는 제작의도와 제작자, 아티스트, 별자리, 제작년도, 재질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다.

씨알둥지 구매자가 홈페이지(http://www.crnest.com )에서 제품번호와 구매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앱스토어에서 CRnest 앱을 다운받아 칼라패턴코드를 촬영하면 된다. 제품 인식에 성공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목걸이의 전면부에는 아티스트 작품, 이벤트 캐릭터, 지역특산품을 새겨 넣을 수 있어 기념목걸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을 비롯해 콘서트 등의 특별한 사연을 담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씨알둥지는 오는 7월 디자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소비자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rnes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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