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항로에암초|여수해준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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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4월부터 호남경유공장건설및 여수해만 공업단지조성 지원사업으로 여수해만을 측량중인교통부수로국은 5일 지금까지 해도에없던 6개의 암초를 주항로상에서 발견했다. 교통부는 이암초로 수심이 해도수심 (평균22미터) 보다 4∼6미터 얕아졌으므로 대형선박의 입·출항에 큰 장해물이 될것이라고 판단, 오는 12월까지 정밀한 측량을 실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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