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부정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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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1일 서울성북구 송천동산75번지15통일대의 87가구에 상수도 부정공사를 해준 장창순씨(46·공업·서울정릉동7의31)를 특수절도등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5월부터 6월29일까지 송천동산75 15통6반 이창희씨집등 87가구에서 1가구당 평균 1만2천원씩 모두 1백4만4천원을 받고 송천동을 지나는 가압선 배수관을 끊어 부정상수도 공사를 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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