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선 일부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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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오는 8월1일부터 영등포∼노량진간 전차와 마포∼경기공전까지의 전차노선 철거 작업에 나서는데 이 노선의 전차가 운휴됨에 따라 시내 일부 「버스」노선이 변경된다.
출근시간인 상오 6시에서 9시까지만 바뀌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시내 「버스」64번선 (남가좌동∼상도동)을 상도동∼남대문간 10대 회차운행
▲시내 「버스」65번선 (남가좌동~신림동)을 신림동∼남대문간에 회차운행
▲시내 「버스」84번선 (구로동∼시청앞)을 영등포시장에서 남대문간 8대 회차운행
▲좌석 「버스」22번선 (답십리-봉천동)을 봉천동에서 남대문간에 5대 회운행
▲좌석 「버스」42번선 (신림동∼성신여고)을 신림동~남대문간 6대 회차
▲좌석 「버스」55번선 (북가좌동~상도동)을 상도동~남대문에서 7대 회차운행
▲좌석 「버스」39번선 (신길동~마장동)을 신길동~남대문에서 5대 회차
▲좌석 「버스」72번선 (정능~서강)을 서강~종로2가서 10대 회차
▲좌석 「버스」72번선 (서강~이문동)을 서강~시청앞에서 8대 회차
▲좌석 「버스」71번선 (서강~정능)을 서강~화신에서 20대 회차
▲좌석 「버스」15번선 (삼양동~서울역)을 삼양동~영등포구청까지 노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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