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부정 넷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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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공화당 김택수 의원과 경남모직대표 김한도씨가 관련된 국·공유지 부정불하사건을 내사중인 부산지검 김두준 검사는 18일 전 부산진구 산업계서기 김추명(52) 송태근씨 (50) 와 전 부산시농지위원 김희선(53), 전 부산진구농지위원 최영화씨(53) 등 4명을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 혐의로 입건, 시내 전포동631의1등 국유지 31필, 8천8백59평(시가 3억5천만원)이 농지로 부정 분배된 경위를 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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