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도입 45만톤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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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현안의 축산진흥계획에 따라 사료 연불수입량을 늘려 미측과 도입 교섭을 진행중이다.
이 계획에 의하면 소맥 l백만톤 연불수입 요청과 동시에 제출되어 있는 옥수수 15만톤 수입 계획을 45만톤으로 증량,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 상공장관회의에서 김 상공장관과 농어촌개발공사 사장이 「오빌·프리맨」 미농무생장관에게 이를 제공해 주도록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이 45만톤은 69년부터 71년까지 3년 동안 해마다 15만톤씩이 사료용으로 연불수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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