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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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정치(71·사진) 일동제약 회장을 제11대 한국광고주협회장에 선임했다. 이 회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2005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2011년부터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방해하는 음해성 보도나 반기업 정서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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