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합격농약 시판|「한진」대표입건, 3만병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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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수사과는 27일 한진농약주식회사대표 채규정씨 (55) 룰 부정경쟁방지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서울중구중림동150신흥창고에서 농약 3만병을 압수했다.
채씨는 지난해 7윌까지 회사에서 만든 농약 2141D제초제50만병을 농협중앙회에 납품하려다 불합격을맞았는데 이 농약에 농협 「마크」를 붙여 45만여병을 시중에 내다판 혐의를 받고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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